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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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Gyeongnam Marine Equipment Association

조합소개

이사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나영우입니다.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GMEA)”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국 조선해양 산업은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신조선 발주시장 경직으로 수주절벽이라는 극한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우리 조선해양기자재 업계 또한 물량 감소, 영업이익 급감, 원가 상승 등 경영난으로 존폐 위기에 처해 있는 실정입니다. 경상남도 일원에 소재한 1,000여개 중소 조선해양기자재 기업들은 이러한 위기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우리 삶의 터전과 수많은 협력업체들의 안정된 미래를 지키기 위해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을 창립하여 위기 공동 대응, 협력사업 추진 및 업계 경쟁력 강화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합은 업계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선해양기자재 산업 역량 제고와 기술 발전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정부 건의, 해외마케팅 지원, 기술개발 및 역량강화, 글로벌 정보 제공, 원가절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 조선해양기자재 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저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국제 교류협력 추진,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 등 그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조합은 협동화 단지 조성을 통한 공장 집단화, 시설 공동화, 경영 협업화 등 협업 사업 추진과 국내 대형 조선소 및 글로벌 물류기업 상생협력 연계 조선해양기자재 공동물류센터 구축으로 환경문제, 애로공정 공동 해결, 원가절감 등 업계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국가별 조선해양 업종단체 및 바이어들과 협의회를 구축하여 연간 계속 기자재 구매 수요 발굴 및 계약 지원, 정례 지원사업 추진, 네트워킹 등 수출 전진기지를 구축하여 현지 수요와 기자재 기업들의 역량 맞춤형 수출 지원으로 업계의 내수-수출 균형을 통한 생존력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이사장 나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