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싱가포르 조선해양/LNG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 Keppel, Keppel GTD 등 조선해양 및 LNG 분야 관련 싱가포르 기업 7개사 초청 -
- 싱가포르 7개사-한국 기업 13개사 간 다대다 미팅 및 개별 자유 매칭 상담 진행 -
- 휴먼중공업(주) 제2공장, 한국기계연구원(KIMM) 김해 극저온 센터 방문 -
우리 조합은 싱가포르국제기업청 (Enterprise Singapore),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지역사업평가단과 공동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및 경상남도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 2019. 4. 22 (월) ~ 24 (수), 3일간 Keppel, Keppel GTD 등 싱가포르 조선소 및 조선해양/LNG 분야 엔지니어링, 기자재 기업 7개사를 초청하여 '2019 한-싱가포르 조선해양/LNG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22 (월) 오전에는 싱가포르 초청기업과 경상남도, 김해시, 경남테크노파크, 3개 조선해양기자재 조합 (경남, 부산, 한국),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 한국선주협회, LNG산업기술협동조합 등 총 8개 기관 간 추진 관련으로 여러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조선해양 및 LNG 분야 한-싱가포르 기업 간 파트너쉽 채결을 통한 동남아 및 제3국 프로젝트 참여를 목적으로 이틀 간 개최된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13개 한국 기업이 참여하여 싱가포르 기업과 밀도 있는 상담을 실시하였다. (㈜가스엔텍, ㈜가스팩, ㈜동화엔텍, ㈜레티스테크놀로지, STX조선해양㈜, ㈜엔케이, ㈜이멕, 이삭엔지니어링㈜, 정우이엔이㈜, ㈜종합기계, 케이씨엘엔지테크㈜, 트렌스가스솔루션, 훌루테크㈜)
24 (수) 오전에는 싱가포르 사절단이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위치한 휴먼중공업㈜ 제2공장을 방문하여 LNG 고망간강 Tank 및 방탄고속덩 건조 공정을 시찰하였으며 오후에는 경남 김해 주촌면에 위치한 한국기계연구원(KIMM) LNG 극저온 기계 센터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한-싱가포르 조선해양 및 LNG 협력 상담회는 작년 11월 개최된 한-아세안 조선해양 공동체 킥오프 미팅을 바탕으로 진행된 행사이며 한-싱가포르 간담회의 뒤를 이어 오는 7월 인도네시아에서 사절단이 방한하여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