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해양/LNG인의 축제 '국제 LNG 컨퍼런스 2019' 12일 개막

​

국내 조선해양 및 LNG인들의 축제인 '국제 LNG 컨퍼런스'의 2회 행사가 지난 12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경상남도 (도지사 김경수) 주최로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휴먼중공업㈜ 나영우 대표이사), (재)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안완기),

​부산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대행: ㈜동화엔텍 김강희 회장), 해양대 링크+사업단 (단장 경갑수)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Green Future with New Energy Paradigm’을 주제로 국내 가스공사, 한국선급, 대형 조선소와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등

​4개국 79명의 LNG 리더들을 연사로 한자리에 초청, ​급변하는 국내·외 LNG 시장 및 기술 동향과 전망, 정부 주요정책 등을 발표했다.

이 외에도 국내 대형 조선3사 (현대, 대우, 삼성) 및 주요 관계기관들이 추진하는 산업 및 기술개발 최신동향과

국내 전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행사 이후 참관객들의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되어 업계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 관련기사

https://www.nocutnews.co.kr/news/5242084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015210&thread=10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