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주간뉴스 '중소기업 뉴스'_4월 1주차 > 국내외 산업동향

본문 바로가기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Gyeongnam Marine Equipment Association

자료ㆍ통계

국내외 산업동향

  • 중소기업중앙회 주간뉴스 '중소기업 뉴스'_4월 1주차

    등록일 2021.04.13 조회수 2,002
  • 본문

    안녕하십니까,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간하는 주간뉴스인 '중소기업뉴스'에서 회원사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정리하여 안내를 드리오니,

    회원사분들께서는 확인하시어 업무에 참조부탁드립니다.


    • 중진공, 고용유지플러스자금 접수 개시

      · 매출액 30% 감소 기업 대상, 1년 간 고용유지 시 1% 초저금리 전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2,000억원 규모의 고용유지플러스자금을 신설하고
      코로나19 피해기업 대상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용유지플러스자금은 대출 후 1년 간 고용인원이 감소하지 않는 경우 2.15%의 대출금리를 2년차부터 만기까지 1% 초저금리로 인하하는 정책자금이다.
      대상은 코로나19 피해, 거래처 도산 및 결제조건 악화 등 경영애로 사유로 매출액이 3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당초 5,0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7,000억으로 확대해 2,000억원을 고용유지플러스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중진공은 앞으로도 정책자금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지원될 수 있도록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겠다.”고 전했다.


      고용유지플러스자금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kosmes.or.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전국 32개 중진공 지역본지부또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 바로가기


    • "금융지원센터 통한 중소기업 금융애로 적극 해소해 달라"

      · 김기문 회장, 중기부 장관·금융사령탑에 당부
      · 올해 첫 중소기업금융위원회 개최...은행장들 "즉시 피드백하겠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3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올해 첫 번째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3월29일 개소한 중소기업 금융지원센터를 통한 일선 은행창구의 대출만기연장 애로 해소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금융지원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권칠승 중기부 장관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 관련 단체장,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5대 시중 은행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5대 중소기업 정책금융 기관장이 모두 참석했다.


      대출만기연장 애로 해소 이외에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예비 강소기업 지원을 통한 소부장 강소기업 100 정책 마련
      △성장 중소기업 보증 축소 졸업제도 만기연장 등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참석한 은행장들은 “금융지원센터에 접수된 자사 관련 금융애로에 대해서는 즉시 피드백을 하겠다”며 “각별히 신경을 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답했다.

      기사 바로가기


    • 코로나 19에도 불구, 중소기업 3곳 중 1곳은 '신규투자 자금' 필요

      · 중진공 KOSME 이슈포커스 발간...중소기업 경영현황과 자금수요 동향 담아
      · 1분기 매출·수출·고용 감소 예상하나, 전년 4분기 대비 개선 추세
      · 중소기업 절반이상 여전히 경영안정자금 필요하나, 연구개발·설빗투자 자금수요도 상당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中企 경영현황과 자금수요 동향조사' 결과와 정책적 시사점이 담긴 KOSME 이슈포커스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71.1%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평균 매출감소율은 14.5%였다.

      다만, 지난 해 4분기 조사 대비 ‘매출 감소’ 응답비율과 매출 평균 감소율은 각각 20.6%p, 12.9%p 줄어들어, 기업들이 경기개선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전망에는 지역과 업종별로 차이가 있었다. 서울, 인천·경기 등  수도권의 평균 매출 감소율은 7.7%와 9.7%로 전국 평균인 14.5% 대비 양호했지만
      비수도권은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기업의 62.4%는 코로나19 피해가 1년 이상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기화에 따른 애로사항으로는 매출·수출 감소에 따른 고용유지 어려움(40.8%), 판매부진(30.5%), 계약파기 등으로 인한 유동성 악화(23.1%)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응답기업의 10곳 중 8곳 이상은 전년 동기 대비 자금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은 판매부진(47.8%), 외부자금 조달 곤란(19.8%) 순으로 조사돼, 영업 활동과 재무 활동 모두에서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자금 조달 시 선호하는 방식으로는 중진공 정책자금 66.0%, 보증기관(신·기보 등) 12.3%로 정책금융기관을 선호했는데,
      그 이유로는 민간 금융권 자금 조달 어려움(34.0%), 기존 거래내역이 있어 접근성 높음(25.3%), 금리 등 융자조건 적합(24.5%) 등이었다.


      그러나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3곳 중 1곳(33.3%)은 연구개발 투자(18.2%), 설비 투자(15.1%) 등 신규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신규투자를
      확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한 정책적 뒷받침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조사결과 전년동기 대비 경기가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지역과 산업별로 경기개선 격차가 있어 업종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정책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취약업종에는 경영위기 극복과 고용안정을 위한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유망업종에는 신규 투자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바로가기

      감사합니다.
이전글
다음글